쿠로다 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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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등장인물.
2. 개요[편집]
뛰어난 지략과 발군의 운동 신경을 가진 동도대학교 장기부 부장. 침착, 냉정한 성격의 서브리더이며 때로는 적에게 분노를 드러내는 뜨거움도 겸비하고 있다.
이마에 에메랄드가 있고 아시아 문명[4] 을 상징한다. 블랙 클럽을 이용해 싸우며 또한 블랙 클럽을 에메랄드의 힘으로 변형시킨 블랙 에메랄드 눈차크와 블랙 어둠의 세계, 블랙 섀도우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본편[편집]
배우 하루타 쥰이치가 액션 단체 JAC의 에이스 스턴트맨이기도 해서 에피소드에 나올 때마다 엄청나게 구른다. 변신을 못하게 될 때도 있고 동료들과 연락두절이 되어 단신으로 싸울 때도 있는 등 온갖 고생은 혼자 다한다. 대부분의 위험한 액션을 직접 연기한다. 특히 26화가 액션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고글파이브의 주인공들은 어린이들이 존경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어른이 컨셉이라서, 그로 인해 개성이 부족한 와중에 배우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근성이 넘치는 캐릭터 덕분에 최초의 블랙 전사이면서도[5] 가장 인상에 남는 캐릭터로 꼽힌다. 이렇게 확실한 캐릭터를 잡아준 배우 하루타 쥰이치는 다음해 전대에서도 블랙 역할을 맡아 슈퍼전대 최초의 개인 강화장비가 생기는 등 많은 서포트를 받았다.
3.2.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편집]
게스트로 출연. 고글 블랙 키를 통해 고세이저와 고카이저를 응원하고 고글파이브의 위대한 힘을 부여했다.
3.3.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편집]
그린 계열 후배인 고 그린과 1:1 전투를 했다.
4. 기타[편집]
본래 초기설정에서는 그린이었으나 존재감이 없다는 이유로 블랙이 되었다고 한다.[6]
블루 이외의 멤버가 서브 리더가 된 사례론 최초이기도한데, 이 때 이후로 한동안 슈퍼전대의 서브 리더들은 그린이나 블랙이 맡아왔으며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간만에 블루가 서브 리더가 되었지만 이 한 번 이후에도 블랙과 그린의 서브리더 득세는 이어졌으며 염신전대 고온저[7] 시기부터 다시 블루가 서브 리더를 맡는 일이 늘어났다.
스테이지 쇼에서는 제일 높은 비중을 가지고 나온다.
1985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고글파이브 멤버들 중 유일하게 출연했으며, 메기드 왕자와 잠깐 대결하였다.
5. 오프닝 소개 장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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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년월일은 1955년 3월 17일.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호시카와 류(다이나 블랙),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히로세 요시토(트라이얼 B),가면라이더 W의 V시네마인 가면라이더 이터널의 닥터 프로스펙트(아이즈 도펀트) 역등을 맡은 베테랑 배우. 85년 작에서 거수특수 쟈스피온에서는 매드 갈랑도 맡았다.[2] 데스마르크 대원수와 중복. 2년후 작품인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에서 난바라 류타와 독타맨를 맡는다.[3] 캡틴포스VS미라클포스 한정.[4] 이것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 모두를 일컫는 것으로 추측된다.[5] 일부에선 배틀 피버 J의 배틀 케냐를 최초의 블랙 전사로 여기기도 하나 이 경우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문제도 있고 해서 보통은 그린 취급하기에 실질적으로는 이쪽이 최초의 블랙 전사라 할 수 있다.[6]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색이 적색과 청색, 황색이었으며 선발칸이 3인 체제로 간 것도 이것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에 스폰서에서는 정의의 색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등, 완구 판매에 좋지 않다는 등 검은색 채용에 반발이 심했다고 했다.[7] 이 중간에도 3인 전대를 제외하고서도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등 블루가 서브리더를 맡았던 작품은 간간히 있었다.